마티카바이오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 CMO 계약"

기사등록 2026/05/06 09:56:51

"바이오코리아에서 CMO 계약·MOU 성과"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박세강 전무 및 민병조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 문진희 대표 및 김재환 정진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장이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티카바이오랩스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차바이오텍 자회사 마티카바이오랩스가 ‘바이오코리아 2026’ 행사에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정진바이오사이언스와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바이오랩스는 고품질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생산해 정진바이오사이언스에 제공한다. 마티카바이오랩스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성장인자, 항산화물질, 사이토카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진바이오사이언스는 마티카바이오랩스가 생산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해 피부 재생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마티카바이오랩스는 비임상 임상수탁(CRO) 전문기업인 휴믹과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임상시험수탁 서비스에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에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의약품 정보 교류 ▲비임상용 시료 생산 ▲효능 및 독성 평가를 통한 공정 개발 ▲의약품 허가 등 규제 대응 등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에서 이번 계약과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냈다.
 
민병조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마티카바이오랩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생산경험을 기반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기술이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