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도시철도 공급자가 아닌 철도 이용객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 대상은 서울 열린데이터광장(data.seoul.go.kr)의 장애인 이용 역사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했다.
교통약자 이용이 많은 서울역(1호선), 종로3가역(1호선), 신도림역(2호선) 등의 역사는 시민참여단과 함께 체험 방식의 점검을 벌여 개선점을 찾는다.
교통약자 분야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켜 점검의 전문성을 높인다. 이들은 특별점검 항목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관점에서 추락방지시설과 안내표지 등 안전성과 편의성에 직결되는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TS는 또 철도역사 내 역무원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철도 시설 이용 체감 교육을 시행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개선점을 향후 철도 안전관리 기준에 반영하고 확산시켜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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