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300선 돌파…선물지수 6% 넘게 올라
유가증권시장서 올해 14번째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6분 코스피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사이드카 발동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은 5분간 정지된다.
이날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1116.55로 전장(1050.50) 대비 6.28% 상승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총 14회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이번이 7번째이며 매도 사이드카도 올해 7회 발동됐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200선물 가격은 68.55포인트(6.53%) 뛴 1119.0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200 역시 6% 넘게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375.05포인트(5.41%) 폭등한 7312.0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지수는 지난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넘어선 지 약 두 달 만에 재차 7000선에 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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