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년6개월 사용 가능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부기 유상판매 입찰을 시작한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1~4호선 86개 역사를 대상으로 역명부기 유상판매 입찰을 오는 11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에 기업이나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광고 방식으로, 승강장 역명판과 노선도, 열차 안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 반영된다.
특히 이번 입찰 대상 중 연산·덕천·수영역 등 환승역은 이용객이 많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센텀시티역과 전포역도 젊은 층과 관광객 이용 비중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해당 역 반경 1km 이내 공공기관과 학교, 의료기관, 기업 등이며, 낙찰 시 올해 7월부터 2년 6개월간 사용권이 부여되고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최대 5년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찰을 희망하는 기관은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증금을 납부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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