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많은 배성재와 결혼 김다영 "어느새 사랑하게 돼"

기사등록 2026/05/06 07:55:07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김다영이 정신을 차려보니 배성재와 사랑하고 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모두 SBS 아나운서 출신이다.

김다영과 배성재는 5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처음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영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냥 선배였다가 정신 차려보니 사랑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겐 선후배에서 어느 순간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김다영은 배성재에게 크리스마스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배성재의 프러포즈 멘트를 떠올리며 "세상에 그렇게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처럼 아끼고 아내처럼 사랑하고 어머니처럼 평생 섬기겠다, 이렇게 말하더라"고 했다.

배성재는 "프러포즈 했던 그 마음 그대로 살고 있다"면서도 "최근엔 어머니 쪽으로 쏠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김다영은 1992년생, 배성재는 1978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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