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아들, 중고차 직접 몰고 등교…긴장감에 땀 뻘뻘

기사등록 2026/05/03 00:30:00
[서울=뉴시스] 배우 손태영이 17세 아들 룩희의 운전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손태영이 17세 아들 룩희의 운전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손태영과 아들의 뉴저지 드라이브(룩희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아들의 축구 경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다.

손태영은 "차 밀릴까 봐 새벽 6시 반에 출발했다"며 "다른 아이들은 다 본인이 직접 운전해서 왔다. 룩희도 빨리 연습시켜서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며칠 뒤 룩희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학교로 향했다. 양손으로 핸들을 꽉 쥔 채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차분하게 주행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손태영은 "오늘 안에 학교 도착하지?"라면서도 "잘하고 있네. 아침이라 차 많이 없어서 오히려 편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룩희는 "오는 길보다 가는 길이 더 쉽다"고 답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태영은 "여기는 속도에 맞춰서 가면 아무도 뒤에서 빵빵하지 않는다. 너는 네 속도대로 가면 된다. 빨리 갈 사람은 알아서 지나간다"고 조언했다.

무사히 학교에 도착하고 손태영은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제가 몰고 집을 가야 하는데, 핸들에 땀으로 축축하다. 역시 권상우 아들이 맞다. 둘이 긴장하면 손에서 땀이 엄청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손태영은 아들 룩희를 위해 중고차를 직접 구입한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을, 2015년 딸을 낳았다.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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