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야구 사랑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구단주 김승연 회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올 시즌 첫 홈 경기 방문이다.
구단에 따르면 김 회장은 시즌 초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변함없이 한화를 신뢰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과 함께 이글스를 응원하고자 올 시즌 처음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했다.
김 회장의 야구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2024시즌 9차례나 경기장을 찾아 한화 경기를 직접 응원했다.
한화가 정규리그 선두 경쟁을 펼치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던 지난해엔 선수단은 물론 팬들에게도 통 큰 선물을 선사하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전반기를 마친 뒤 1군 선수단과 스태프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선물했고, 시즌을 마친 뒤엔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아이폰17 프로를 전달했다. 가을야구 현장을 찾은 팬들에겐 서명이 담긴 패딩 담요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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