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어린이날 진천선수촌·태릉스케이트장 개방

기사등록 2026/04/30 17:10:00
[서울=뉴시스] 지난해 어린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스포츠 행사.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포츠 행사를 연다.

체육회는 "5월5일 어린이날 진천 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천 선수촌에서 포토존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와 소통할 수 있고, 선수촌 주요 훈련 시설도 견학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체험 부스,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난타·마술·댄스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스케이트장 입장과 안전모, 스케이트화 대여가 모두 무료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소속 강사가 진행하는 무료 강습회가 열린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2층에 위치한 한국체육박물관에서는 소장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모든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이곳에서의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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