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생활 확산으로 고립 위험이 커지자 기존 신청 중심 복지에서 벗어나 선제 발굴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은둔이 의심되는 가구와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등이다.
구는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함께 복지관·민간기관 등이 참여하는 현장 발굴을 병행한다. 주민 제보도 접수해 촘촘한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
발굴 대상자에 대해서는 별도 대기 없이 정서지원, 관계형성, 일상회복 프로그램 등에 즉시 연계해 고립 장기화를 예방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은둔과 고립은 초기 발굴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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