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무개념·무능…남은 것은 대전시 채무뿐"
시당은 이날 6·3지방선거 출마차 직무중단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 시장에 대한 논평을 내어 "민선 8기 '일류 경제도시' 간판 뒤에 남은 것은 철저하게 실패한 4년의 기록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535만 평 산업단지는 조성계획만 있을 뿐 실체 없는 허상으로 전락했고,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420%에 달할 것이라 장담했던 기업 수요가 예비타당성 조사서 10%로 곤두박질치며 예타마저 철회되는 참사를 겪었다"고 했다.
또한 "민간 투자자들이 사업성이 없다며 외면한 보물산 프로젝트를 전면 재검토하기는커녕, 시 재정과 도시공사 공사채를 끌어와 공공개발로 둔갑시켰고, 시 채무는 4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조6000억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장우 시정 4년에 대한 평가는 무책임·무개념·무능의 '3무(無) 시정'"이라고 규정하고 "실패에 대해 한 자 한 자 처절한 반성문을 작성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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