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부산·경남권' 현장간담회…현장 밀착 소통 강화

기사등록 2026/04/30 15:18:40

어촌체험휴양마을의 홍보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부산·경남권 현장간담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경남 거제시 성포항 일원에서 어업인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부산·경남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회의실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공단이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인 성포항 일대를 둘러보고, 정비된 어항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 청년 어업인 정착 지원, 양식업 운영비 부담 완화 등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단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가운데 즉시 반영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나 예산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홍종욱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의견이 정책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어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