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시군구 중 1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지난 2월 발표된 평가 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성동구는 특별교부세 2억3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구민들이 자격 확인 등 증빙 서류 없이 각종 생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신속예약시스템'을 비롯해 '모바일 빗물받이 간편 신고 시스템', '스마트 흡연부스' 등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스마트 민원 서비스'를 도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성동형 보행 안전 거리' 조성, 성수역 유색블록 설치,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운영 등은 우수 사례로 인정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은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인 민원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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