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석광고연구소·열린식물원과 협업…체험 공간으로 설계
이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체결한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정원은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함께 성동구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에 조성했다.
아스틸베, 수국, 사초, 화백 스노우 등 다양한 식재를 활용해 자연성과 경관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열린식물원과의 협업해 네덜란드 육종 기업 뉴 플랜츠(New Plants) BV의 라이선스 품종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심었다.
또 기울어진 땅과 움직이는 구조물 등 랜드아트적 요소를 적용해 땅 자체가 조형물이자 체험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땅과 공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역대 최장 기간인 내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성동구 서울숲에서 약 71만㎡ 규모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