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SOS), 11월 첫 단독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6/04/30 15:11:58

11월19일 오후 7시30분 고양 킨텍스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9년 만의 내한공연

[서울=뉴시스] 5 세컨즈 오브 서머(5SOS; 5 Seconds of Summer). (사진 = 엑세스엑스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호주 4인조 얼터너티브 록 퓨처 펑크·팝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5SOS·파이브 세컨즈 오브 섬머)가 첫 단독 내한공연한다.

30일 공연 주최사 CAA(Creative Artist Agency)에 따르면, 5SOS는 오는 11월19일 오후 7시30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 1홀에서 '에브리원스 어 스타! 월드 투어 2026(EVERYONE’S A STAR! WORLD TOUR 2026)의 일환으로 공연한다.

단독 공연이 아닌 페스티벌 공연 포함하면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9년 만의 내한이다.

2011년 호주 시드니에서 결성된 5SOS는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시튼 어윈으로 구성됐다. 평범한 고등학교 친구 사이에서 시작해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14년의 활동 기간 동안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5SOS는 전세계적으로 18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600만 장 이상의 공연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 10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도 달성했다.

또한 5SO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세 차례 1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리아(ARIA) 어워즈, MTV EMA, MTV VMA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서울=뉴시스] 5 세컨즈 오브 서머(5SOS; 5 Seconds of Summer). (사진 = 엑세스엑스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5SOS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 이적 후인 작년 11월 처음 선보인 여섯 번째 앨범 '에브리원스 어 스타(EVERYONE'S A STAR)' 발매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고 있다.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싱글 '낫 오케이(NOT OK)', '넘버원 옵세션(No.1 Obsession)' 그리고 '텔레폰 비지(Telephone Busy)' 등 총 12곡이 실렸다. 이번 투어는 해당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일환으로 유럽, 미주, 남미, 호주를 거쳐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진다.

5 세컨즈 오브 서머는 그동안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꾸준히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2019년 MBC에브리원 예능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방한도 했다. 한국 팬들은 이들 팀명의 약자인 '5SOS'를 '오소스'로 부른다.

공연 주관사 ㈜엑세스엑스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첫 단독 내한 공연은 5SOS의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기존 히트곡부터 신보에 수록된 세련된 신곡들까지 아우르는 역대급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내한공연 좌석은 전석 스탠딩석이다.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인 놀(NOL)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가능하다. 아티스트 선예매는 5월11일 오후 5시부터, 일반 예매는 같은 달 1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