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고유가 속 취약계층에 에너지 행복 나눔 실천

기사등록 2026/04/30 14:36:57

난방·차량용 연료 1만7000리터 긴급 무상 지원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 전경(사진=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이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독거노인, 소규모 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난방유 및 차량 연료유 지원에 나선다.

석유관리원 본사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사업장은 총 97개 복지단체(차량 286대)를 선정해 휘발유 8600ℓ, 경유 7500ℓ, 등유 900ℓ 등 총 1만7000ℓ(약 3400만원)규모의 연료유를 다음달 8일까지 지원한다.

특히 본사는 관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보일러에 난방유를 직접 공급해 주는 '찾아가는 나눔 서비스'을 병행·진행한다.

최춘식 이사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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