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부적합 일반재산 156필지 대상…생활지리정보시스템 연계
지적도·위성사진 결합 시각화 정보 제공…연중 상시 신청 접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활용도가 낮은 시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휴 공유재산 대부 및 매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보존이 부적합한 일반재산 156필지(약 2만 5360㎡)를 유휴부지로 지정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위해 생활지리정보시스템 '한눈에(juso.gunsan.go.kr)'와 연계하여 지도 기반의 시각화된 부지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시 홈페이지를 통한 위치도 및 현장 사진 제공 수준을 넘어, 지적도와 위성사진을 결합한 주제도를 함께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관심 부지의 위치, 면적, 지목 등 핵심 정보는 물론 주변 여건까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부지별 상세 정보는 군산시 홈페이지(군산소개→예산/재정→공유재산)와 '군산시 한눈에'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부 및 매각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하며, 신청이 들어오면 현장 확인과 법령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계약 체결 여부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리정보 연계로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져 공유재산 활용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휴 재산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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