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수성구가족센터를 수성행복드림센터로 옮겨 가족 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은다.
30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구가족센터가 다음 달 4일부터 수성행복드림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이전은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아이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가족센터는 수성구 달구벌대로526길 50 일원 수성행복드림센터 지상 1~2층, 전용면적 86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가족 소통 공간과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책방이 들어서 가족 교류 프로그램과 돌봄·놀이 활동, 부모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이 마련돼 한국어교육과 부모교육, 가족상담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성행복드림센터에는 가족센터와 함께 다음 달 11일부터 시범운영 예정인 수영장과 헬스장, 만촌책문화센터가 함께 조성돼 돌봄과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성구가족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해 가족관계 향상, 부모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 지원, 육아 교육,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이전 개소를 계기로 상담과 교육·돌봄·소통 기능이 결합한 가족 친화 복합 공간 운영을 강화해 가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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