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지난해 1분기(35억원) 대비 대폭 축소했다. 이는 비용 구조 효율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위지윅 관계자는 "1분기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략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의 바탕이 됐다"며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 영역의 확장과 현재 추진 중인 엔피와의 합병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투지는 뉴미디어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투지의 대표 유튜브 콘텐츠인 '신여성'은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을 호스트로 진행하는 토크 콘텐츠로서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돌파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유튜브 콘텐츠 및 영화, 드라마의 공개도 예정돼 있다. 국내외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K-팝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을 전면에 내세워, 일본의 1020 세대를 타겟팅한 K-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엔피와의 합병 추진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수익 구조 개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확보되는 마케팅·데이터 기반 역량을 활용해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타겟 분석과 수익화를 동시에 설계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제작 이후에는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확산·수익화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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