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9일 죽림어린이집에서 원아 36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이야기’를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구의 개념 및 인구감소 원인 이해, 통영시 인구감소 현황과 해결 방안 모색, 소감 발표 및 실천 다짐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은 '함께 살고 싶은 통영을 만들어요' 활동지를 활용해 통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적어 보며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통영이 좋아요", "통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시민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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