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5월 3952가구 분양…수도권 1712가구

기사등록 2026/04/30 11:18:38 최종수정 2026/04/30 12:42:24

전남 여수 소제지구에서 1679가구 대규모 분양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4.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다음 달 중견 주택건설사들이 전국에 약 4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52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달(7430가구) 대비 47%(3478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다만 전년 동월(1615가구)과 비교하면 145%(2337가구) 급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1712가구, 기타 지역은 2240가구가 공급된다.

세부 계획을 보면 전남 지역의 공급 물량이 1679가구로 가장 많다.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제지구에 들어서는 '여수소제지구 중흥S클래스 우미린'이 A3블록(1095가구)과 A4블록(584가구) 등 2개 블록에 걸쳐 대규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총 1111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광주시 탄벌동(572가구)을 비롯해 남양주시 진접2지구 S-1BL 분양·임대(512가구),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27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그 밖에 ▲인천 서구 경서동 '검암역 자이르네(601가구)' ▲울산 남구 무거동 '신복역 비스타 메트로(481가구)' 등에서도 공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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