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축 협동로봇 기반 로보틱스 사업 강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무인자동화 전문 기업 푸른기술이 사명을 '푸른로보틱스'로 변경하고, 협동로봇 라인업을 바탕으로 로보틱스 분야의 사업 강화를 추진한다.
푸른기술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푸른로보틱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푸른로보틱스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로보틱스 분야 전문기업으로 도약해나가기로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푸른로보틱스는 지난 1997년 창업 이래 다양한 자동화기기를 개발하면서 메카트로닉스, 정밀제어, AI(인공지능) 인식 등의 핵심기술 역량과 양산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제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푸른로보틱스는 이미 지난 2013년부터 미래의 시장 트렌드를 예측해 협동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에 국내 처음으로 '7축 협동로봇'과 '로봇제어기'를 개발해 필드에서 성공적으로 실증하면서 로봇개발 역량을 축적했다.
푸른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로보틱스 부문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로보틱스, 자율제조, AI, 휴머노이드 등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들에도 적극 동참해 차세대 기술 패러다임에 합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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