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분기 호실적이 공개되며 LG전자 주가가 30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LG전자는 전장 대비 8.76% 오른 1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1% 이상 급등하면서 15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날 1분기 잠정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나타내며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67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2.9%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3조7272억원, 1조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14.8%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25%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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