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5월 8일 개막 등

기사등록 2026/04/29 15:31:27 최종수정 2026/04/29 17:38:41

5월 8~10일 복합체험센터 일원서 고랭지 청정 산나물 향연

채취 체험·나물밥 짓기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 '풍성'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안내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대표 봄철 먹거리 축제인 '제13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해발 650~810m에 위치한 하장 지역은 고랭지 특유의 기후 덕분에 곤드레, 곰취, 어수리, 산마늘 등 맛과 향이 뛰어난 산나물이 자생하는 최적지로 손꼽힌다. 축제 기간에는 이곳에서 수확한 신선한 산나물과 산약초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하장면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에서는 어수리 등 산나물을 직접 뜯어보는 채취 체험이 진행되며, ▲나물밥 짓기 ▲맨손 송어잡기 ▲목공예 체험 ▲주민 참여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지원' 호응

강원 삼척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과 활발한 사회 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6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및 오랍드리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 발급되는 '어르신 교통복지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20회까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삼척시 어르신들의 버스 이용 건수는 총 39만8376건으로, 약 6억7800만원 규모의 교통 복지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교통비 부담 없이 병원 진료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삼척 갈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삼척시 갈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시행계획 확정에 따라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 27일 관련 계획을 고시하고 안전한 어항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주요 내용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동방파제 19m 연장과 마을 보안 강화를 위한 지능형 CCTV 6대 설치 등이다.

특히 시는 자체 예산을 별도로 확보해 동방파제를 11m 추가 연장함으로써 어항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곽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어촌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청 궁도팀, 전국대회 잇단 석권

강원 삼척시청 궁도팀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궁도 종목의 절대 강자로 등극했다.

삼척시청은 지난 2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6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팀으로는 역대 최초의 대통령기 단체전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삼척블루퍼워, 프로탁구단 '스피너스' 생활체육 행

삼척블루파워가 지난 28일 삼척체육문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프로 탁구단 '스피너스'를 초청해 지역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 

스피너스 선수단은 친필 사인 라켓을, 삼척시는 사인 핸드볼 공을 전달하며 종목 간 화합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프로 선수들이 동호인들에게 자세 교정과 경기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밀착 코칭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