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6구역 재개발 고시…최고 35층 총 1280가구

기사등록 2026/04/29 12:54:43 최종수정 2026/04/29 14:46:24

신속통합기획 통해 정비구역 지정 기간 단축

[서울=뉴시스] 중화6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자료=중랑구 제공)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화동 309-39번지 일대 '중화6구역 주택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지난달 1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 가결됐고 지난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중화6구역은 이번 고시를 통해 지상 최고 35층, 총 1280가구(임대 243가구 포함) 규모 수변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이 구역은 2024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 등이 혼재돼 있던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63%를 확보했다. 여기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사업성 보정계수(1.7)를 적용했다.

중화역 인근에는 어린이공원과 녹지 보행 가로를 조성한다. 단지 내부 공원과 연계된 공공 보행 통로를 마련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화6구역 개발은 중랑천과 연계된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의 주거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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