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28일 '함양을 바꿀 서필상 펀드'를 출시하고 모금에 나섰다.
서 후보는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펀드 출시는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권선거와 흑색선전 등 불법 부정선거의 소지를 없애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합법적인 펀드와 정치후원금으로 선거 비용을 마련하는 것은 당선 후 군수 주변 조직이나 인사들이 이권에 개입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장치"라며 "군민의 소중한 돈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오직 군민만을 위해 일하는 공정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펀드의 목표액은 1억원이며, 함양군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금 기간은 내달 13일까지이며, 약정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시작된다.
상환은 선거보전비용 환급 후 즉시 이뤄지며, 원금에 연 3.6%의 이자를 더해 8월 15일 이전에 상환된다.
서필상 후보는 "함양군민들이 함께 모아주신 소중한 자금을 투명하고 정당하게 사용하여, 새롭고 힘찬 함양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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