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실천"…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

기사등록 2026/04/28 09:41:14

2주간 임직원 참여 친환경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 금호건설 친환경 캠페인 그린도브챌린지 시즌2에 참여한 임직원 모습. (사진=금호건설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금호건설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도브 챌린지는 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임직원 기부 캠페인 '도브'(DOVE)를 결합한 금호건설의 ESG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2는 개인 미션으로 ▲머그컵·텀블러 사용 ▲계단 이용 ▲잔반 제로 등과 팀 단위 미션으로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단체 잔반 제로 실천 등으로 구성됐다. 사무실 소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챌린지'도 운영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활용한 미션 인증과 포인트 적립 방식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자연스런 참여를 유도했다. 우수 참여자와 팀에 대한 포상도 제공했다.

개인 및 단체미션에 참여한 안전보건운영팀 송가영 매니저는 "텀블러를 챙기고 계단을 이용하는 작은 습관이 쌓이면서, 생각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게임처럼 포인트가 쌓이다 보니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챌린지 외에도 ‘1산1거리1하천 환경 정화활동’과 ‘DOVE’s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급여 끝전 모으기와 사내 플리마켓 등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결식 아동 및 재난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린도브 챌린지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ESG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이 주도하는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1'에서는 친환경 활동 총 4620건을 실천에 옮겨 이산화탄소(CO₂) 약 439㎏를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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