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출 통제 대응 방안은…산업부, 반도체·AI·양자 기업과 논의

기사등록 2026/04/28 11:00:00

제1회 민-관 무역안보 대화 개최

상반기 무역안보 핫라인 구축 계획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4.01. amin2@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부가 미국 반도체 수출통제 입법 동향, 중국 공급망 안전규정 발표 등 주요국의 경제안보 정책을 비롯해 반도체·인공지능(AI)·양자 관련 수출통제 안건 등을 기업에 설명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무역안보관리원에서 반도체·인공지능·양자 분야 10개 주요기업 및 유관 협회와 함께 제1회 '민-관 무역안보 대화'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그동안 애로사항 제기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정부-업계 간 소통을 공식 민-관 대화 채널로 확대했다.

이에 수출통제 국제협상, 제도개선 논의의 장으로 심화·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로봇·자동차 등 우리 주력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민-관 무역안보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산업부는 상반기 내 긴급현안 대응을 위한 '무역안보 핫라인'도 유관 협회와 구축할 계획이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급변하는 세계 무역안보 환경 변화흐름을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읽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대응함으로써, 반도체 등 우리 수출산업이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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