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기획·운영 맡아

기사등록 2026/04/28 08:49:41

개막식·수변무대 공연·로즈페스타 등 현장 콘텐츠 기획·진행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사진=엔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문화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화훼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17회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수십만명이 찾는 한국 대표 봄 축제로, 꽃 전시와 공연·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엔피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막식·공식행사 ▲공연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민 참여형 콘텐츠 구성 등 축제의 문화행사 영역을 담당한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이어지는 경험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엔피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등 대형 공공·문화 프로젝트에서 공간과 콘텐츠, 관람객 경험을 하나로 엮어내는 브랜드 경험(BX) 운영 역량을 다져왔다.

최지훈 엔피 대표는 "관람객이 오래 머물고 깊이 참여하는 경험을 콘텐츠로 설계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공감과 경험, 기술과 IP를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 비즈니스에서 엔피 만의 영역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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