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결정된 것 없어"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중국에서 가전, TV 판매 사업을 철수한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한국발 기사로 보도했다.
신문은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4월 말 중국 내 가전 및 TV 판매 중단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중국 내 재고를 처분해 2026년 안에 판매를 완전히 종료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가전, TV 사업을 철수한다. 중국 제조업체는 저렴한 가격과 개선된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신문은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판매에 경영 자원을 집중한다"고 했다. 다만 냉장고, 세탁기 등 생산 체제는 유지할 방침이다. 해외 공급 거점으로 활용한다.
다만 삼성전자는 닛케이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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