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항공(JAL)과 IT 회사인 GMO는 다음달부터 2028년까지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실증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성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효율성을 따져보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화물 적재, 운송, 하역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고, 이후 객실 청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항의 지상 업무는 실제 사람의 작업이 대부분이다. 또 새로운 전용 설비를 도입하려면 시설 보수가 이뤄져야 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
하지만 휴머노이드의 경우, 기존 시설을 개조할 필요 없이 적용할 수 있어 투자비용 절감에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휴머노이드 도입으로 JAL은 향후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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