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교착·유가 상승에 상승폭 제한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뉴욕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상승에도 주요 지수가 장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27일(현지 시간)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뒤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12%, 0.2%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장 대비 0.13%하락했다.
지난 주말 예정됐던 미국과 이란 간 2차 회담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2% 이상 상승하며 배럴당 96달러와 108달러를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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