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국제택배 가격 내달부터 7%↑…중동전쟁 영향(종합)

기사등록 2026/04/28 08:05:47 최종수정 2026/04/28 08:08:24

이마트24·CU 5월1일, GS25 4일부터 운임↑

국제 택배사 DHL 유류할증료 인상 따른 것

[서울=뉴시스] 다음달부터 편의점 국제택배 가격이 인상된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편의점 국제택배 가격이 인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U, 이마트24는 다음달 1일, GS25는 4일부터 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한다.

중동사태의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할증료 인상분이 적용된 결과다.

국제택배 운임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CU, 이마트24, GS25 모두 동일하다.

편의점 세 업체 모두 국제 제휴 특송사로 DHL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운임 인상은 기존 30%가 적용되던 유류할증료가 40%로 확대 적용 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현재 CU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500g미만 택배의 요금은 6만5900원인데, 7%가 인상될 경우 요금은 7만513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CU 관계자는 "인상률은 국가와 무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국제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2026.02.11.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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