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4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팀코리아 트레일러닝 첫 훈련을 실시했다. 기초 체력 증진과 정신력 강화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선수와 지도자 284명이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는 것으로, 선수촌 내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활용해 진행됐다.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목별 특성, 선수 개인 컨디션에 따라 달리거나 걸었다.
남자부에서는 육상 경보 종목의 최병광이 21분3초, 여자부에서는 복싱 오연지가 26분17초로 각각 1위에 올랐다.
남녀 각 상위 3명의 입상자는 1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받았다. 격려 물품은 충남체육회 임원진이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 정신을 기른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이번 훈련이 아시안게임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전까지 주기적으로 트레일러닝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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