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에일리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두피 관리를 받으러 갔다.
에일리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최시훈과 함께 탈모 검사를 받았다.
최시훈은 "예전에 머리를 자를 때마다 다운펌을 했는데 원형탈모가 생겼다. 머리가 다 날아간 뒤에 후회하면 늦는다고 한다"고 말하며 에일리와 함께 두피 관리 전문 센터를 찾았다.
에일리는 "산후 두피 관리를 해주는 곳이라고 해서 와보고 싶었다. 아직 임신을 안 했지만 관리를 꾸준히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출산 후 여자들이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가 탈모라고 한다. 관리를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탈모 검사에서 평균 76점 대비 다소 낮은 71점을 받았다.
두피 관리사는 "점수는 똑같은데 분포가 다르다. 에일리 님은 민감도 말고 다른 건 괜찮은데, 최시훈님은 탈모 지수가 91%"라고 했다.
최시훈은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탈모 지수가 91%가 나왔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두피 관리사가 "머리 민감도와 스트레스 지수만 낮춰도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하자 최시훈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최시훈은 탈모 약을 먹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원래 탈모약을 먹었었다. 남성분들은 아실 텐데 20대 중후반부터 진짜 많이 챙겨 먹는다. 내 주변에 다 먹는다. 머리카락은 목숨"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올해 초부터 임신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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