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골목상권 도약 프로젝트' 공약 발표
상권벨트 육성 및 병가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김부겸의 희망캠프'에서 열린 공약발표회에서 대구로페이 예산을 기존 3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리, 보험, 재기 지원으로 운영비용 부담을 낮추는 '고유가 버팀목 3종 세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개별 골목상권별 개발이 아닌 인근 지역을 잇는 상권벨트를 만들어 앵커스토어 유치, 팝업스토어 전용공간 확보, 스토리텔링, 쿠폰 공유 등을 통해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과 대형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가격과 배송, 재고관리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 인프라인 대구형 통합물류서비스(풀필먼트) 구축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아파도 단 하루도 쉬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를 위해 병가 7일, 회복 휴식 2일, 총 9일의 쉴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휴업 기간 하루 약 8만2560원을 지원해 아프면 쉴 수 있는 상인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정부 재정을 제대로 사용하여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상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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