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최대 30만원 지원
28일엔 5개 업체 18명 채용 면접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는 자격증 응시료를, 구직자에게는 현장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일자리 지원을 넓히고 있다.
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12월4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으로, 어학 19종과 국가기술·전문·민간자격 등 총 1005종이 지원 대상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취업 준비 지원과 함께 현장 채용 기회도 마련했다. 시는 28일 오후 2시 선경도서관에서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을 연다.
제조·식품·물류 분야 5개 업체가 18명을 채용하며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진행한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일자리를 찾는 시민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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