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유림 숲가꾸기 산물 활용…산림자원 활용·재정 보탬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군유림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해 재정 확충과 산림자원 이용 효과를 거두는 가운데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생산된 원목 768㎥를 공개입찰로 매각해 462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군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각은 최근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됐다. 최고가를 제시한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숲가꾸기와 임도 조성 등 산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을 꾸준히 매각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매각량은 약 4279㎥다. 이를 통해 1억680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가연 물질을 줄여 산불 확산을 억제하고 숲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군유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숲가꾸기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재정 기여와 함께 건강한 산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