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양호동 캠퍼스 갤러리서
양호동 캠퍼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불완전함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3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전병택 작가는 카드라는 기호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상 회화와 팝아트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을 통해 현대 사회와 인간의 욕망, 선택 구조를 탐구했다.
작가는 사회적 구조와 계급, 욕망, 우연성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삶의 조건을 '쌓아 올린 카드'라는 조형 언어로 풀어냈다.
안정과 불안 사이에 놓인 현대인의 상태를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전 작가는 대구가톨릭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외에서 26회 개인전을 열고, 200여 회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에는 코닝 마스터픽스 어워드의 마스터로 선정됐으며, 해외 전시를 통해 꾸준히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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