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공주]김정섭 선거 사무소 개소식 "청와대 경험, 안정적 시정 운영"

기사등록 2026/04/25 17:08:58

박수현·복기왕, 김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 다짐

[공주=뉴시스] 송승화 기자 =  25일 충남 공주시 신관동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수현 의원과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손을 들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6.04.25.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25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내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연설에서 "사람은 한두 번 만나보면 알 수 있다. 세 번쯤 대화를 나누면 시장 일을 맡길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며 인간관계와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정부 10년 동안 청와대에서 지낸 경험으로 지난 4년간 공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행정 경험을 부각했다.

이어 "안정적이라는 말은 단순히 현상 유지가 아니라, 공주시가 세종·천안·대전 등 9개 도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더 높은 기준을 바라보고 경쟁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4년 동안 대통령·도지사·시장·시의원이 힘을 합치려면 민심을 압도적으로 모아야 한다"며 "상대 후보를 꺾는 것은 쉽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현장에 함께한 박수현 의원은 "김정섭 후보의 지난 4년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성찰과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훨씬 더 확장되고 발전된 시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 후보가 지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교훈을 얻었기에 앞으로는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기왕 의원 역시 "김정섭은 중앙에서 정책 경험을 쌓은 최고의 정책통"이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모시며 정책을 다뤘던 경험이 공주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주가 지난 4년간 빛을 잃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김 후보가 다시 시장으로 돌아와야 공주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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