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옥천 어린이집 4곳 '거점형 돌봄 사업' 운영

기사등록 2026/04/25 09:53:41

유치원, 어린이집, 가정 양육 유아 이용하는 '통합 돌봄'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어린이집 4곳을 거점 기관으로 정해 '거점형 돌봄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와 가정에서 양육하는 영유아까지  6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사업이다.

도교육청과 청주시는 지난해 청주 '고은별어린이집', '아이들세계어린이집'을 휴일 시간제 보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올해 '청주예담어린이집', '옥천 향수어린이집'을 추가해 4곳을 시범 운영 중이다.

청주 지역 어린이집은 휴일 돌봄 중심으로 운영하고, 옥천군 향수어린이집은 야간과 휴일 돌봄을 병행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놀이 중심 돌봄을 기반으로 생태 놀이, 책 놀이, 체험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 예산은 교육청과 시·군이 1대 1로 대응 투자하는 협력 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거점형 돌봄은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중심 공공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돌봄 서비스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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