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개교 73주년 기념 ‘2026 봄날의 음악회’ 개최

기사등록 2026/04/25 09:53:04
[군포=뉴시스] 한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 ‘2026 봄날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포스터=한세대 제공).2026.04.25.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소재 한세대학교가 개교 73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클래식·뮤지컬 축제를 연다.

한세대학교는 내달 28일 오후 7시, 교내 HMG 홀에서 '2026년 봄날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김재원 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예술학부 교수진과 재학생, 동문이 함께 꾸미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정호진 교수가 지휘하는 한세 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피아니스트 유청빈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소프라노 박준원의 '밤의 여왕 아리아' ▲바리톤 정태준의 '투우사의 노래'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한국의 서정을 담은 가곡 '아리 아리랑'과 '신고산 타령'을 비롯해, 박신화 교수가 이끄는 한세 콘서트콰이어의 합창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은 뮤지컬 '페임', '맘마미아' 등의 주요 넘버를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백인자 총장은 "개교 73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5월, 한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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