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번째 헤드샷 퇴장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잠시 일어나지 못했던 노시환은 이내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고 1루로 걸어나갔다.
노시환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1사 2루 상황에 테일러를 상대했다.
테일러는 초구로 시속 144㎞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제구가 되지 않았다. 공은 노시환의 헬멧을 강하게 강타했다.
머리를 부여잡고 주저앉은 노시환은 그대로 쓰러졌다. 테일러는 사과의 의미로 모자를 벗은 후 노시환의 상태를 지켜봤다.
테일러는 퇴장 명령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NC는 배재환을 급히 투입했다.
올 시즌 헤드샷 퇴장은 테일러가 4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