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5월 1일부터 20일 공급분의 추가 비축유 방출시작…3600만 배럴

기사등록 2026/04/24 19:02:01 최종수정 2026/04/24 19:08:24

일, 전쟁전 하루 160만 배럴 씩 걸프 산유국서 수입

[서울=뉴시스] 호르무즈해협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도쿄=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재개통이 계속 불확실해지자 5월 1일부터 추가로 20일 최소공급 분에 해당하는 비축유 방출을 시작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일본은 3월 중순부터 50일 공급분의 비축유를 국가 및 민간 그리고 걸프 산유국 보유분으로 방출했다.

이번 두 번째 방출은 580만 킬로리터(3620만 배럴), 5억 4000만 엔(34억 달러, 5조 400억 원) 어치에 해당된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다.

국가 비축유는 전국에 있는 10개 비축지에서 4대 석유 도매업자에게 공급된다.

동시에 멕시코는 일본 정부의 요청에 100만 배럴의 석유를 수출할 예정이다.

자원 부족의 일본은 그간 중동에 원유 수입의 90% 이상을 의존했으며 특히 이 대부분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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