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의견 반영한 정책 발굴, 제도 개선 등 담아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이 24일 '상반기 정책협의회 절차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2020년 체결한 단체 협약에 근거해 마련했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 등을 뼈대로 한다.
주요 내용은 ▲교권 보호·향상 ▲교원 인사, 근무 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상담·영양·특수교사 교권과 업무 개선 등 45개 안건에 대한 합의 사안이 담겼다.
도교육청과 교사노조는 절차 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책 협의에 들어간다.
유윤식 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육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권, 복지 향상, 업무 정상화를 통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학생 교육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 노조와 소통하며 교육 현장의 문제를 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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