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5곳 참여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4일 경기도 안산 시화조력관리단에서 감사원·기후에너지환경부 및 15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업무공유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공익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감사부서로 의견을 요청하면 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제도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원의 사전컨설팅 제도의 운영 방향 설명과 함께 수자원공사의 사전컨설팅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제도 활성화 방안 토론,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참여기관들이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감사원, 정부 부처,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컨설팅 협력체계가 구성돼 이날 수렴된 의견들은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삼규 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워크숍은 공공기관 간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도 개선과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공공분야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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