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을 찾은 등산객이 하산 중 "연기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차량 22대, 인력 10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28분께 산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25㏊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