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모집부터 면접현장 운영·관리까지
월 1회 이상 정례화…맞춤형 인재 모집 지원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기업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면접 일구데이'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구하는 날'이라는 의미의 일구데이는 금천구 일자리센터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원스톱 현장면접 지원 프로그램이다. 채용 계획이 있는 관내 기업에 맞춤형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일구데이를 총 7회 운영해 67명이 면접에 참여하고 8명이 채용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일구데이를 월 1회 이상 정례 운영하고 기업 신청에 따라 수시로 추가 운영한다. 다양한 직종의 구인 기업도 발굴해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이 신청하면 일자리센터는 채용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모집하고 면접 일정을 안내한다. 구는 청사 내 면접 공간을 제공하고 1대 1 현장 면접과 참여자 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면접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미취업자에게는 취업 알선과 교육·제도 안내를 제공한다. 취업자에게는 업무 적응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해 필요하면 재취업까지 연계한다.
구는 일구데이를 통해 금천구민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주민고용보조금 등 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또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구인 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나 금천구청 일자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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