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 다문화, 탈북 여성 가정에 전달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경기 시흥시 여성 취약계층 가정에 업사이클링 욕실용품 300세트와 임직원이 만든 샴푸바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레상점과 협업한 욕실용품 세트는 샘키즈 수납장 바구니를 재활용해 만든 비누 받침, 칫솔꽂이, 튜브 짜개로 구성됐다. 이번 제작을 통해 약 300㎏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창출했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친환경 샴푸바는 임직원 10명이 전날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있었던 봉사활동에서 만들었다.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어 탄소 줄이기에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첨가물도 줄였다.
이번 기부품은 한샘 5공장이 위치한 시흥 지역 내 다문화, 탈북 여성 가정 등에 전달됐다. 한샘은 올해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아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자사가 추구하는 '가정의 행복'과 '지구의 내일'을 모두 고민한 프로젝트"라며 "기업 특성을 살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