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능형 보안 솔루션 고도화 방향 공유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벨로크는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6 벨로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퓨리오사AI(FuriosaAI)를 비롯해 센티넬원(SentinelOne), 휴네시온, 수산아이엔티 등 국내외 주요 IT·보안 기업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협력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벨로크는 이날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으로 ▲AI 중심 지능형 보안 강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모델 확립 ▲양자 암호 기반 보안을 제시하며 정보보안 시장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로드맵에서는 벨로크의 주요 솔루션의 고도화 방향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퓨리오사AI의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i-Object Track', AI 다중 분석 기술을 적용한 안티드론 시스템 'B-Aegis', 소형언어모델(SLM) 기반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춘 'B-CMS' 등 단계별 발전 계획이 포함돼 파트너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주력 제품인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FOCS'의 구축 사례가 소개됐다. 벨로크는 금융, 공공, 제조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확보한 50여개의 핵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실제 운영 경험과 현장 맞춤형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는 "AI 기술 도입으로 보안 환경이 급격히 다변화되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벨로크가 보유한 고유의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사의 혁신 솔루션을 조화롭게 결합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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