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접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올해 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은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기 위한 비R&D(연구개발) 사업이다. 올해는 총 19억3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남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중 지역 주력산업 분야 KSIC 업종코드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경남TP는 기업 성장 단계와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초기기업 ▲잠재기업 ▲예비선도기업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총 61개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성장 단계별 기업 수요를 반영해 기술이전·기술사업화,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마케팅, 홍보물 제작, 판로 개척,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 기반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또 '선도기업 트랙'은 협력사와 연계 및 상생협력 모델 구축까지 포함해 지역 산업생태계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관기관 추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평가 절차를 간소화한 '패스트트랙(Track B)'도 운영한다.
패스트트랙은 우수성과 기업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선정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참가 신청은 경남TP RMS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재무제표 등 재무서류는 KOFIND 시스템에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요건 검토와 시장성·잠재력평가, 선정 평가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과 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유망기업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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